김건희 여사 나토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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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나토 정상회의 참석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스미소니언 미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김 차장에 따르면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도 참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와의 유대 관계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국제 활동

김 건희 여사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영국 총리의 배우자인 빅토리아 스타머 여사와 그리스, 폴란드, 튀르키 예 정상의 배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제적인 관계를 쌓아왔습니다. 또한, 김 여사는 동행한 윤 대통령과 함께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국내 정치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와의 관계도 적극적으로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국내 활동

김건희 여사는 이번 미국 방문 중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인기독교회를 찾는 등 국내 정치 및 사회적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방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국내외적으로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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