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40대女 납치살해 주범들 30대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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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배경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및 시신 유기 사건에 대한 법정 과정과 판결 결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주범과 혐의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는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판결 결과

대법원 1부는 납치·살해 범행에 가담한 이경우와 황대한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연지호는 징역 23년이 확정됐으며, 범행 배후인 유상원과 황은희 부부는 각각 징역 8년과 6년이 확정됐습니다.

변론과 결과

검찰은 사형과 무기징역을 요청했지만, 대법원은 해당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에 불복한 양쪽의 항소가 있었으나 결국 대법원은 판결에 오류가 없다고 보고 2심 재판부가 선고한 형량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벌금 및 형량

범행에 조력한 황대한의 지인과 이경우의 부인은 각각 징역 4년과 4년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