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30명 공개 총살 USB 주워 본 죄…
News ·북한 인권 문제
북한 당국이 남한의 문화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규모 공개 처형을 진행하는 등 인권 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증언하는 사례들이 더해지고 있다. 북한 당국은 한국 드라마를 시청한 사람들을 가혹하게 처벌하고 있으며, 외부 문물에 노출된 경우에는 강력한 처벌을 가하고 있습니다.
인권 침해 사례
북한 당국은 외부 문물에 노출된 사람들을 가혹하게 처벌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한국 드라마를 시청한 중학생 30여 명에게 사형을 집행한 사례와, 주워 먹은 '쌀 페트병'으로 밥을 지어 먹은 주민에게 노동교화형을 내린 사례 등이 포함됩니다.
법률과 처벌
북한은 2020년 12월에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통해 한국 영상물 유포자에게는 사형을, 시청자에게는 최대 징역 15년을 부과하는 등 외부 문물에 노출되는 사례를 강력히 처벌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조선 말투나 창법을 쓰는 경우에도 2년의 노동교화형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상자 | 가해 행위 | 처벌 |
한국 드라마 시청 중학생 30여 명 | 한국 드라마 시청 | 사형 집행 |
주워 먹은 '쌀 페트병' 주민 | 밥 지어 먹음 | 노동교화형 |
한국 영상물 유포자 | 외부 문물 유포 | 사형 |
시청자 | 외부 문물 시청 | 최대 징역 15년 |
북한의 이러한 인권 침해 사례들은 통일부가 발간한 '2024 북한 인권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탈북민들의 증언을 통해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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