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뺑소니 쯔양 피해자 불법촬영·폭행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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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주간 요약

 

지난 주 연예계 소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첫 재판에서의 사건이 이번 주에 열렸으며, 팬들의 몰림 속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쯔양도 전 남자친구로부터 불법촬영과 폭행을 당했다고 알려졌으며, K팝 스타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김호중 첫 재판, 황당한 모친 사칭 사건

음주 뺑소니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으며, 팬들의 몰림 속에서 가족 사칭 사건이 일어나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재판에서 김호중 씨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혐의에 대한 입장은 다음 재판에서 밝힐 예정입니다.

김호중 씨 외에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3명은 공소사실을 인정했고, 2차 공판은 다음 달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호중 씨의 음주운전 혐의 제외

음주운전 혐의가 왜 제외되었는지 궁금할 텐데, 검찰의 판단에 따르면 2차 음주가 있었기 때문에 1차 음주량이 위반 수치 아래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17시간이 지난 후에 술을 마신 뒤 음주 측정을 받아 수치 자체를 믿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현아-용준형, 10월 결혼 소식

K팝 스타 현아와 용준형이 10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한 관계였다고합니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며, 연애를 시작한 후 결혼을 결정했다는데요.

 

유튜버 쯔양, 전 남자친구에게 당한 불법행위 폭로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불법촬영을 당했다고 밝혀져, 상습폭행과 협박 등 혐의로 두 번에 걸쳐 형사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변호인에 따르면 상대방의 사망으로 인해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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