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공사 D등급 5년 결국 터졌다 미뤄지다 긴급보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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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보강 공사 지연

영동군 심천면 법곡저수지 붕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관련된 보강 공사가 일정 지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실종자 수색과 신속한 복구에 행정력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법곡저수지 관리 및 안전 점검

1945년 준공된 법곡저수지는 2019년 안전 점검에서 긴급 보수가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되었고, 이후 보강 공사가 착수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공사는 토지 소유주와의 보상 문제로 지연되었습니다.

준공년도 안전 점검결과 보수보강 공사 착수 일자 토지보상 문제
1945 D등급 판정 2021년 8월 토지 소유주와의 협의 및 요청 거절

피해 현황

법곡저수지 붕괴로 인해 농경지 15㏊가 침수되고, 주택 4채와 차량 등도 수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예방 보수작업이 시행되지 않았다면 이러한 재해를 피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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