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토(NATO) 첫 아시아 감항 인증서 체결식 개최
News ·
한국의 군용기 안전성 인증능력을 NATO에서 최초 인정
한국 방위사업청은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한국의 군용기 안전성 인증능력을 아시아 국가 최초로 인정하는 군용기 ‘감항인증 인정서’ 체결식을 9일(현지 시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방위사업청은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한국의 군용기 안전성 인증능력을 아시아 국가 최초로 인정하는 군용기 ‘감항인증 인정서’ 체결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조르조 초니 나토 항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인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체결식에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조르조 초니 나토 항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인정서에 서명했다.
감항인증이란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정부가 검증하고 인증하는 제도
방위사업청은 나토가 한국의 군용기 감항인증을 인정함에 따라 양측 간 방산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감항인증이란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정부가 검증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방위사업청은 나토가 한국의 군용기 감항인증을 인정함에 따라 양측 간 방산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상호 군사적 호환성을 갖추기 위해 이번에 나토로부터 우리 항공기의 감항 능력을 인증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힌 바입니다.
생생한 뉴스, qoog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