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압수수색 노영민·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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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없는 사람도 결국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보이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된 검찰 수사가 재개되었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의혹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에 대한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은 국토부 공무원들을 통해 민간 기업에 위력을 행사해 이 전 부총장을 한국복합물류 상근고문 직위에 고용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복합물류는 민간기업이지만 국토부 소유 토지를 사용하고 있어 정부의 입김이 작용할 여지가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검찰의 수사가 1년여 만에 재개되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4062817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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