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폭우 속 사라져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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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펜션서 실종된 대학생 발견…안타까운 소식

전북 익산에서 MT를 떠난 대학생이 폭우 속에 실종되었다가 발견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폭우와 실종 사건으로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사건 및 피해 상황

전북 익산지역에서 MT를 간 대학생이 폭우로 실종되었다가 발견된 사건으로, 약 20여 명의 친구들과 함께 MT를 즐기던 중 익산시 금마면 한 펜션에서 이 학생이 사라졌습니다. 해당 지역은 폭우로 호우 특보가 발령된 상황이었으며, 실종 당시에는 시간당 60에서 80밀리미터의 거센 비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수색 및 발견

친구들이 잠든 사이에 홀로 밖으로 나간 후 실종된 대학생을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인원 125명과 드론, 수색견 등을 동원하여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실종 후 3일 만에 펜션에서 약 2.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안타까운 소식으로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안전 예방 및 대비

이번 사건을 통해 MT나 야외활동 시 폭우와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비가 중요함을 재인식해야 합니다. 안전 규정 준수와 친구들 간 상호 감독, 그리고 익산지역 같은 경우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해 보다 강화된 관리와 안내가 필요한 시점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애도와 조의

이번 사건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으며, 희생자의 유가족과 학우들에게 깊은 애도와 조의의 뜻을 전합니다.

지역 인원 장비
익산 125명 드론, 수색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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