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프로야구 해설위원 그라운드 개그맨 사망 소식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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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가 이병훈의 야구 커리어와 생애 이병훈은 선린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후 1990년 MBC 청룡으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아 LG 트윈스에서 활약했습니다. 그해의 한국시리즈에서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해태(현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을 거쳐 KBO리그 통산 성적은 516경기 타율 0.267, 38홈런, 16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역 은퇴 후에는 SBS 라디오, 원음 방송,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야구 중계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이병훈은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날카로운 안목으로 제시했으며, 2012년에는 서울 관약경찰서에서 '용감한 시민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둘째 아들 이강호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지명받았습니다. 14일 오전 5시 수원 성빈센트 병원에서의 장례식을 통해 그의 생을 추모합니다.

이병훈의 야구 커리어 1990년 MBC 청룡으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아 LG 트윈스에서 뛰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LG의 창단 첫 우승을 함께 이끌었습니다. 이후 해태(현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을 거쳐 KBO리그 통산 성적은 516경기 타율 0.267, 38홈런, 16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야구 해설가로의 활약 SBS 라디오, 원음 방송,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야구 중계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날카로운 안목으로 제시했으며, 2012년에는 서울 관약경찰서에서 '용감한 시민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재능을 이어받은 아들 이병훈의 둘째 아들 이강호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지명받았으며, 유족은 부인 백영미씨 사이에 2남으로 이청하·이강호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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