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LG 그라운드의 첫 우승 멤버로 추억된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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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전 해설위원을 기리며
야구 관련 각종 매체에서 활약하며 야구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심근경색으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그의 야구 선수 시절부터 해설가로서의 활약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인생을 살아갔습니다. 이병훈 전 해설위원에 대한 추모와 경외의 마음으로 이병훈 전 해설위원을 기리며, 그의 삶과 업적을 되돌아볼까 합니다.
선수 시절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선린상고(현 선린인터넷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MBC 청룡의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해 MBC가 LG 트윈스로 간판을 바꾸면서 고인은 곧바로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고, 1990년 정규시즌 타율 0.258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에서도 활약했습니다.
해설가로의 활약
은퇴 후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SBS 라디오와 원음 방송 등에서 라디오 해설을 하였으며, 2006년부터는 TV로 진출해 KBSN 스포츠와 스포티비 등에서 해설위원을 맡아 야구 중계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유족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부인과 2남을 두고 있으며, 차남 이강호씨는 2014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야구 선수가 된 바 있습니다.
출산과 장례
이병훈 전 해설위원의 빈소는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장례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결론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야구 선수로서의 활약과 함께 해설가로서도 많은 팬들에게 애정을 받았던 인물로, 그의 갑작스런 별세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야구계의 큰 손을 잃은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이병훈 전 해설위원의 이름과 업적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 이병훈 전 해설위원 | 생년월일 | 1965년 1월 8일 |
| 키 | 177cm | 병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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