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 당무감 대 청청서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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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표 후보들 발언 요약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은 제4차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각자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후보들의 주요 발언을 요약해 살펴보겠습니다.
원희룡 후보 발언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사천 의혹에 대해 '당무감찰' 등 의혹을 해소하자고 말했으며, 이에 대한 검토 후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천 작업에 대해 주장하며, 당무감찰과 관련한 사실을 부각시키기 위해 당무감찰에 대한 캠프 차원의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후보 발언
나경원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원 후보를 앞선 것에 대해 "누가 당 대표가 돼야 하는 지 인기투표에서 실력과 후보 검증하는 그런 단계로 들어섰다. 그래서 탄력이 크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검증은 철저히 해야 하지만, 검증을 빙자한 네거티브는 있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상현 후보 발언
윤상현 후보는 '1대1로 후보를 나눠서 토론해야 한다'고 제안한 데 대해 "두 분(한동훈·원희룡 후보)의 난타전을 보면서 오히려 1대 1 토론회가 낫지 않겠냐며 많은 분들이 우려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총선 패배 후 3개월이 지나도록 총선 패배의 원인을 성찰할 기회가 없었고, 이에 총선 백서를 발간하는 것이 이런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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