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은행주 실적으로 폭풍 투매 후 반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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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현재 상황 및 대형 기술주 동향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투매폭풍을 겪고 주요 은행주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반등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6.70포인트(0.47%) 상승한 3만9940.45를 기록하고 있으며, 스탠더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상승했습니다.

뉴욕증시의 최근 흐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한 것과 관련하여 금리인하 기대감이 고조되었고, 이로 인해 대형 기술주들을 대량 처분하고 중소형주를 매수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이에 나스닥지수와 S&P500도 각각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하락했지만, 반면 러셀2000지수는 상승하였습니다.

주요 은행주의 실적 발표와 시장반응

미국 주요 은행인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시티그룹이 이날 2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실적 발표에 대한 시장 반응은 각각 다르며, 주요 은행주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형 기술주의 움직임

이날 대형 기술주 그룹 중 '매그니피센트7'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구글 모기업), 테슬라, 아마존은 상승세를 보였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페이스북 모기업)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테슬라는 이전의 하락세를 뒤집고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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