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창립 이래 최장 무파업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 임금 협상 합의안 내용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4만3285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6588명(투표율 84.53%) 중 2만1563명(58.93%)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합의안은 기본급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500%+1천800만원, 주식 25주 지급 등을 담았다. 또한, 기술직 총 800명 추가 채용,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를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 등에도 합의했다.

합의 내용	내용
기본급 인상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500%+1천800만원
주식 지급	25주
기술직 추가 채용	총 800명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퇴직 후 계약직 확대	촉탁계약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

이번 합의안을 통해 현대차 노사는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타결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1987년 현대차 노조 창립 이후 처음으로 6년 연속 무파업 타결로 기록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의 성과

현대자동차 노사는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타결한 데 성공하며 1987년 현대차 노조 창립 이후 처음으로 6년 연속 무파업 타결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이는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노동자의 이익을 동시에 고려한 좋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임금 합의안을 통해 1987년 이후 최대 수준의 임금 상승과 함께 기술직 채용 확대, 특별사회공헌기금 조성 등도 합의되어 노사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이뤘습니다.

결론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 협상 합의안은 노사 양측에 이로운 결과를 가져다주며,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노동자의 이익을 모두 고려한 합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6년 연속 무파업 타결은 기업 내부 안정성 및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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