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선 완주 트럼프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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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과 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2일 대선 경합주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언하여 대선 완주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앞서 발생한 인지력 저하 및 발언 논란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대선 완주 방침 재확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대선 경합주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선거 유세 연설을 통해 "우리는 이길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한 뒤 "나는 (결심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 논란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으로 잘못 말한 후 정정했으며, 기자회견에서는 부통령의 이름을 잘못 발음하는 등의 인지력 저하로 인한 발언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달 27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의 발언으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 발언 내용 | 날짜 |
|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으로 잘못 발언 | 11일 |
| 대선후보 TV토론에서의 발언 논란 | 27일 |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러한 인지력 저하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대선 완주를 강하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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