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고한달 급발진 사례 논란 계속되고 국과수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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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감정 결과 분석: 4월 함안군 전복 사고
지난 4월에 발생한 경남 함안군에서의 전복 사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은 신빙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분석 결과 요약
국과수의 정밀 감정 결과에 따르면, 전복 사고가 난 차량에서 별다른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운전자가 제동장치를 조작한 이력이 없고 사고 직전 가속 페달을 작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또한 사고 현장 인근 방범용 폐쇄회로(CCTV)에 사고 차량 제동 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운전자 주장에 대한 판단
국과수의 감정 결과에 따라,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은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과실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할 예정이며, 이러한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경위
| 날짜 | 4월 17일 |
|---|---|
| 장소 | 경남 함안군 칠원읍 한 교차로 |
| 사고 차량 | 투싼 SUV(스포츠유틸리티차) |
| 사고 상황 | 추돌 후 시속 165km로 교통 표지판 충격 후 전복 |
| 부상 상황 | 운전자 갈비뼈 골절, 손녀(2세) 부상 |
4월 17일에 발생한 사고는 초기 추돌 후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1.3㎞를 운전한 후 교통 표지판을 충격하고 인근 논에 전복된 사건으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전복된 차량은 당시에 출고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신차였으며, 사고로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