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5세 아동 매트 속 거꾸로 방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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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사건, CCTV 삭제 의혹

경기도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용의자가 입건되었습니다.

사건 경위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관장이 매트 사이에 아동을 거꾸로 눕혀놓고 방치한 후 CCTV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피해아동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되어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의 진술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는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아동학대 사건으로써 경찰은 중대한 문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향후 조치

경찰은 용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아동학대에 대한 엄중한 처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학부모들과 교육기관은 보다 신중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함을 경각심 깊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시간 내용
12일 오후 7시 40분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됨
- A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됨
- CCTV 영상 삭제 의혹 제기됨
- 관장이 긴급체포됨

이러한 사건은 학부모와 교육 기관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아동 보호 및 안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여겨집니다. 경찰의 수사와 향후 조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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