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2026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경쟁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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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호남 정치혁신 가속화 예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다가올 2026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의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당의 성장은 호남의 정치혁신을 가속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의 호남 정치혁신 가속화

조 전 대표는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당의 성장은 호남의 정치혁신을 가속시키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조국혁신당이 나서면 분열과 경쟁이 아닌 민주 진보 진영을 더 크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방선거를 향한 다짐

조 전 대표는 "우리 혁신당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며, 후보를 내고 내지 않을 곳을 분명히 지도겠다"며, "호남정치 혁신을 위해 당과 전북도당, 조국이 함께 뛰어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조국혁신당은 100만 당원이 함께하는 정당으로 커야 하고 17개 시도당 창당 완수로 그 뿌리를 계속 뻗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대표 선출을 향한 각오

조 전 대표는 "저는 검찰개혁 백척간두에 섰고 이로 인해 저와 제 가족은 무간지옥에 떨어져 고통을 겪었지만 촛불시민께서 구해주셨다"며, "이제 세 번 째 백척간두에 섰다. 다시 당 대표를 맡겨주신다면 '조국혁신당 시즌2'를 확실하게 열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호남 지역에서의 정치혁신을 통해 민주 진보 진영을 더욱 강화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의 성과를 향해 당원들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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