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회원 강남인강 무료로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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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 회원들에게 수능 대비 강의 무료 제공

서울시는 15일부터 서울런 회원들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남인강’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가입 가능 소득 기준이 완화되고, 10월부터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보호아동, 관외 아동 보호시설 입소 아동, 건강장애 학생들도 서울런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서울런, 강남인강과 로그인 없이 연결될 예정

서울시는 서울런 플랫폼에 강남인강으로 바로 연결되는 메뉴를 추가해 로그인 없이도 강남인강 사이트로 이동해 온라인 강의 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서울 청소년들에게 더 튼튼한 교육사다리가 될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

서울런, 다양한 이용자 대상으로 확대

서울런은 7월부터 가입 가능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50%이하에서 60%이하로 완화해 이용 대상을 확대했으며,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도 수강 대상자로 포함되었다. 이로써 3년차를 맞는 서울런은 학생 성적 향상과 사교육비 감소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서울시 측은 밝혔다.

항목 내용
서비스 시작일 2021년 8월
가입 가능 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이용 확대 대상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자녀

이번 협약으로 서울런 수강생들에게 더 폭넓고 공평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서울 청소년들에게 더 튼튼한 교육사다리가 돼 줄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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