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장남 11억 세금불복소송 대법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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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상고심 결과

서초세무서와의 종합소득세 부과 취소소송 상고심 결과에 따르면, 유대균 씨의 횡령금 반환에 따라 세금을 취소하는 부당한 처분은 패소한 것으로 판결되었습니다.

11억3000만원 35억여원(청해진해운으로부터) 20억여원(다판다로부터) 13억여원(천해지로부터)
총 종합소득세 부과 청해진해운에서 받은 액수 다판다로부터 받은 액수 천해지로부터 받은 액수

지난 2017년 9월, 세무조사를 통해 총 11억3000여만원의 종합소득세(가산세 포함)가 유씨에게 부과되었는데, 유씨는 이미 2015년 형사재판을 받는 동안 일부 횡령금을 반환했음에도 불구하고 과세 당국이 이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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