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주민 정착지원금 고용시 세액공제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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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이탈주민 대한 지원 강화 다짐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약속에 대한 내용입니다. 북한이탈주민의 안전과 안식을 위해 정부가 어떤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것인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다짐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어떤 일이 있어도 단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호와 함께 2005년 수준에 그쳤던 정착지원금의 대폭 개선과 '미래행복통장'을 통한 자산 형성 지원, 북한이탈주민 고용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인센티브 제공 등 정착 지원 수준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원 강화 내용

우선 '정착'과 관련해 "2005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초기 정착지원금을 대폭 개선하고, '미래행복통장'을 통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전체 북한이탈주민 중 여성이 4분의 3을 차지하는 여건을 감안하여 탈북 여성들이 안심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게 '아이돌봄 서비스'도 적극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역량' 차원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열악한 고용상황 개선을 위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나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채용을 확대하고,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세액공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을 제시하였습니다.

통일을 향한 멘토제 시행

또한 '화합'을 위해 윤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중심으로 멘토제를 시행할 것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면서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말고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하였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계신 동포들이 강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은 환호와 함께 일부 참석자들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습니다.

 

정착 역량 화합
2005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초기 정착지원금을 대폭 개선 고용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인센티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중심으로 멘토제 시행
'미래행복통장'을 통해 자산 형성을 지원 북한이탈주민들의 채용을 확대 외교적 노력을 다하여 강제 북송 방지

 

윤석열 대통령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강력한 대책 발표는 북한 동포와 그들의 안위에 대한 국가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원책이 실현된다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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