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살 시도에도 기운 좋게 굳건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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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무장보안 강화: 버틀러 시위 중 암살시도로 인한 조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대선 유세 도중 암살시도 총격을 당한 후, 트럼프 캠프는 현장 무장 보안을 강화하고 참모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트럼프 캠프의 대응

트럼프 캠프는 참모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총격 후 '기운이 좋다'며 '잘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백악관 비밀경호국과 응급구조대원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현장 무장 보안을 강화하고 모든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전해졌다.

암살 시도에 대한 조치

트럼프 캠프는 참모들에게 암살 시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말고, 소셜 미디어에서 위험한 수사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도 메모에 포함시키면서 캠프 직원들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건강 상태와 활동 예고

트럼프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계속해서 연설할 것이라고 밝히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가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메시지와 위스콘신에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