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과잉경호와 거짓해명에 대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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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사과

인천국제공항을 통과하는 중에 경호원이 일반 승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쏘는 사건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관련하여 배우 변우석 측이 사과하고, 관계 기관들이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배우 변우석 소속사의 사과

변우석 소속사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경호 업무 수행 중 이용객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경호 업체의 행동

사설 경호업체 직원들은 변우석이 인천공항에 들어서자 출입이 자유로운 공항 게이트를 임의로 막아 출입을 통제했으며, 일반 승객들을 상대로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논란의 확산

사건으로부터 현장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이에 대한 비판과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인권침해를 당한 네티즌이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여 인권위가 조사에 착수하는 등 논란은 커져갔습니다.

관계 기관의 입장

인천공항 측은 경호업체의 주장을 즉각 반박하였고, 경호업체 대표는 플래시를 쏜 것은 경호원의 실수라고 인정하였지만, 항공권을 검사하는 행위는 단독 결정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변우석 소속사의 입장

변우석 소속사는 불편을 느낀 이용객들에게 사과를 표명하였고,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앞으로는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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