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5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마음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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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우선 선포된 5곳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곳입니다.
| 피해지역 혜택 |
| 국비로 복구비 일부 부담 완화 |
| 재난지원금 및 공공요금 감면 혜택 |
| 18가지 혜택 외 12가지 추가 혜택 제공 |
추가 선포 계획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합동조사를 실시한 후 선포기준을 충족할 경우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면서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