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쏘고 표 검사? 배우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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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이 해외 출국 과정에서 과잉 경호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한 과정과 논란의 전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우석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국 중이었는데, 과잉 경호로 인해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과 경호업체의 주장과 반박 인천국제공항 측은 경호업체 주장을 반박하며 협의 사항이 없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한 과잉 경호로 인한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측 경호업체 측
경호업체와 터미널 출입구 통제, 면세구역 내 항공권 확인에 대해 협의한 사실이 전혀 없다. 인천공항공사와 협의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공항이 반박하면서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변우석 소속사의 입장 변우석 소속사는 과잉 경호로 발생한 불편함에 대해 깊이 사과하였으며,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쏜 행동은 멈춰달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개 숙여 사과하며 불편을 느낀 이용객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원회의 조사 예정 국가인권위원회는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를 예정하고 있으나, 논란의 주체가 사인(私人)인 경호업체로 인해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