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대비 하천변 점검! 오세훈 만반의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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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지하차도 침수 대책 확인

서울시장 오세훈은 도봉지하차도를 찾아 "침수사고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관련된 안전 대책을 확인하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봉지하차도를 중심으로 이러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차도를 포함한 다양한 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봉지하차도 주변 침수예방시설 현황 확인

도봉지하차도 주변의 침수예방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노력 속에는 침수사고에 대비하여 침수감지장치 외 진입차단설비, 진입금지 전광표지판 등이 설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비상사다리, 비상탈출구 등의 비상대피시설도 마련되었으며, 총 660명의 관리 담당자를 지정하여 지하차도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풍수해 대응체계 6단계로 운영

서울시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5단계 대응체계에 '예비보강'이 추가된 6단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응체계는 장마철에 혹시라도 있을 침수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으로, 시·자치구의 풍수해 담당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게 되는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의 침수 대비 발언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마에 혹시라도 있을 침수사고에 대비해 최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침수 상황에 작동하는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작동 시 통행하는 차량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침수 예방 대책에 대한 시장의 발언은 도봉지하차도를 중심으로 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메시지로 이해됩니다.

도봉지하차도 침수 대책 요약
침수 대응장치 완료
재난안전 대응체계 6단계 운영
시설 및 담당자 적극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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