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용산구청장 변호사의 법정 진술에 159명 사망 사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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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최근 소식

2023년 11월 6일,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63) 서울 용산구청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용산구청 관계자 4명 또한 각각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 징역 7년 구형

박희영 용산구청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막을 책임이 있는 중요 인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대책 부재에 대한 지적

검찰은 구체적 대책 부재로 박 구청장 등에게 강력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할로윈 행사에 집중되는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법리상 책임 물을 수 없다는 변호인 주장

박 구청장의 변호인은 "형사상 책임을 묻는 것은 법리적으로 옳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전제로 변론을 전개했습니다.

선고일 및 유족들의 요구

박 구청장과 함께 재판을 받는 관계자들에 대한 선고기일은 오는 9월 30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재판 시작 전 유족들은 엄벌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법원 앞에 모인 바 있습니다.

 

사고 발생 일자 사망자 수 부상자 수
2022년 10월 29일 159명 1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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