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통일 차관 대변인 정혜전과 대통령실의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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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과 홍보수석 인선 소식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을, 후임 대변인에 정혜전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내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발표한 이도운 홍보수석은 김 내정자와 정 내정자에 대해 소개하며, 그들에 대한 기대와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이도운 홍보수석은 김수경 내정자가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통일연구원 연구위원과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으로 일한 경력을 소개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정책을 잘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혜전 내정자는 언론계 출신으로 조선일보에서 신문기자 생활을 하였으며 TV조선에서 메인 뉴스 앵커로 활약한 후,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정 내정자의 소감으로는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 언론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들의 신임에 따라 향후 국정운영 및 대외 홍보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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