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변우석 황제 경호 장소 미스터리
News ·인천국제공항 '과잉 경호' 논란
배우 변우석이 공항 출국 시 과잉 경호를 받아 논란이 된 사건.
사설 경호 업체의 논란적인 행동
사설 경호 업체가 공항 출구를 임의로 막거나 시민들의 여권·탑승권을 검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출구 임의로 막음 | 시민 여권·탑승권 검사 |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반응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사설 업체가 임의로 한 행위를 우리가 모두 알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을 빚었다.
공항 내 보안 상황 파악 미흡
인천공항은 사건 발생 장소가 보안 검색을 마친 승객을 비롯한 항공사·공항 관계자를 제외한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보안 구역임에도 사설 경호 업체의 행동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 허가 없는 출입
- 보안 구역 내 사적 제재
공항 내 철저한 협의 부재
인천공항은 15일까지 사건 발생 장소가 제1터미널인지 제2터미널인지조차 모르고 있었으며, 해당 업체의 공항 측과의 협의 부재가 논란이 되고 있다.
- 터미널 혼선
- 업체와의 미비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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