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카라큘라 고소 명단에서 왜 제외됐을까?
News ·
유튜버 카라큘라와 구제역, 쯔양 사건 관련 SEO 최적화된 글쓰기
유튜브 '카라큘라 미디어'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측이 15일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래커 유튜버’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구제역, 전국진(주작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가 그 대상이었다. 그동안 이에 대한 논란이 커져왔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유튜버들의 협박 및 혐의 소지
쯔양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래커 유튜버들에게 연락이 온 건 작년 2월이라고 했다. 그들이 연락해서 쯔양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한 다음에 따로 만남을 가져서 금전을 갈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제역과 카라큘라, 전국진 등이 쯔양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는 녹음 파일까지 공개되며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유튜버들 간에 협박과 혐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의 조치 및 결정
서울중앙지검은 15일 구제역 등의 ‘쯔양 협박 의혹’ 사건을 수원지검에 이송했습니다. 또한 구글코리아는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등 세 채널에 대해 ‘수익 정지’ 결정을 내렸으며, 이원석 검찰총장은 “반복적‧악의적‧중대 범행은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로써 검찰은 심각한 사안으로 숙고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의 입장
김 변호사는 구제역의 진술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진실한 사실관계와는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쯔양 측에서 다른 유튜버들을 막아달라고 먼저 요구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며 “계약서 자체가 공갈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쯔양의 상황
쯔양의 현재 상황에 대해 김 변호사는 “쯔양과 직접적인 대화가 거의 어려울 정도의 상황이어서 고소가 늦어진 측면도 있다”고 밝혔으며 추가로 “아직 정해진 건 없다. (쯔양이) 많이 힘들어하니까 그렇게 추측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방송에 대한 건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쯔양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며 사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를 뒤흔든 사생활 폭로 및 협박 사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관련 기사
관련 기사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생생한 뉴스, onioninf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