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주점 만취 20대들 이른 새벽 난투극 경찰 조폭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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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한 주점에서의 20대 술에 취한 인원들의 패싸움 사건
16일 오전 해운대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한 20대 10여명이 발생한 패싸움으로 다수가 다쳤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과 소방 등의 대응 상황과 사건 경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사건 경위
해운대 한 주점 중앙 홀에서 술을 마시던 20대 무리 10여명이 술에 취해 패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로 인해 한 20대 남성은 유리병으로 중상을 입었고, 다른 20대 남성과 여성도 다쳤습니다.
대응 상황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하여 3명을 붙잡고,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3명이 입원 중입니다. 또한, 일부는 사건 발생 후 달아난 상태이기도 합니다.
패싸움 관련자들의 신원과 대응 계획
가담자 중 6명은 조폭 구성원이 아니어서 조폭 간 충돌 가능성은 낮다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입건,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부상자 | 부위 | 상태 |
|---|---|---|
| 20대 남성 1 | 유리병에 찔려 중상 | 입원 중 |
| 20대 남성 2 | 뒷머리 등 다쳐 | 치료 중 |
| 20대 여성 | 갈비뼈 통증 | 병원 이송 |
이와 같은 사건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마약 등 특수범죄에 대한 관련 정보가 있다면 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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