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핵 격상! 북핵 위협 대응으로 효과적
News ·
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한미 방위동맹 강조
지난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지금까지의 방미 성과를 소개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장마철 수해에 대한 대비책을 관계부처에 당부하는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미 동맹의 격상과 확대된 핵 기반 동맹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를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한반도 핵 억제 핵 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여 한미 동맹의 수준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한미 동맹이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되었으며, 미국의 핵 자산에 대한 한반도 관련 임무가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재난 대응 시스템의 변화와 첨단 기술의 활용
윤석열 대통령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면서, 재난 대응 시스템의 변화와 첨단 기술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가 더 역량을 집중하고 세밀한 정책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 국무회의 주요 안건 |
| 대통령령 제정안 상정 |
| 범국가적 기념사업 추진 |
오늘 국무회의에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범국가적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령 제정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의 회복을 넘어 자유의 확장으로 이어진 독립운동 정신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습니다.
생생한 뉴스, onioninf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