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주시 철도 관광활성화 맞손 공공기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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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및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와 공공기관, 23개 지자체가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인구감소 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철도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의 활력 촉진이 기대됩니다.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및 할인 혜택 제공
협약을 맺은 23개 지자체는 지역 관광‧여행상품의 다양한 개발과 운영, 할인 혜택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도여행을 통한 지역사회의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할인된 철도여행 상품 판매 및 혜택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 상품을 8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관광지 방문 시 40%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철도여행 상품 구성 및 개인 맞춤형 상품 제안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 기획전을 오픈해 할인된 가격의 철도승차권과 숙박‧렌터카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상품을 자유롭게 구성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철도여행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여행상품 개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통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과 상생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국토교통부의 다짐과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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