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파리 출국 앞두고 김한솔 선수 부상으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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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선수의 파리 올림픽 출전 무산
남자 기계체조의 김한솔(28·서울시청) 선수가 15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 무릎을 다친 후, 파리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었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김한솔 선수의 부상으로 허웅(24·제천시청) 선수를 대체 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한솔 선수의 부상 상세
김한솔 선수는 16일 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고,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왼쪽 무릎 측부인대 파열이 확인되었습니다.
파리 올림픽 대체 선수 선발
대한체조협회는 김한솔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허웅 선수를 대체 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한솔 선수의 올림픽 참가 이력
김한솔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무대를 밟았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남자 마루운동을 석권한 선수입니다.
김한솔 선수의 부상 회복과 마지막 노력
김한솔 선수는 지난 연말에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6개월 만에 기량을 회복해 오며 파리 올림픽에 전념했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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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웅(24·제천시청) | 파견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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