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4515번 전남 공장 스톱! 수도권 내일 최대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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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피해 관련 보도 기사

 

주택침수 및 도로유실 피해 속출

전남과 남해안 지역에서 강한 장마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빗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도권에도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안전조치가 필요합니다.

피해 현황

전남 지역과 남해안 지역에서는 폭우로 주택과 상가 등이 침수되었고 도로 일부가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낙뢰로 가동이 중단된 GS칼텍스 공장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 피해 내용
전남 주택 124가구가 침수돼 주민 65명이 대피
완도군 미림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이 물에 잠기고 차량 10대가 침수
광양시 주택 담장이 무너져 집주인이 부상
GS칼텍스 공장 낙뢰로 가동 중단 및 차량 10대가 침수

 

수도권 최대 고비 예상

기상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예상되어, 수도권에서는 최대 2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장마철 중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상 강수량

장마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최대 25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주변 지역의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장마철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는 사전에 대비 태세를 마련해야 하며, 주민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책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대비 태세를 갖추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주민 대피 등 안전조치를 신속히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미래 전망

앞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수증기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에서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니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 장마로 인한 피해가 계속될 수 있으므로, 장마기간 동안에는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기상청의 장마전선 예보 및 경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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