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테러…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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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위협 사건: 여대 카페에서 발생한 사건

서울의 한 여자대학교 앞 카페에서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이물질을 넣은 남성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후에는 경찰에 자수한 이 남성이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페에서의 범행과 그 후속 조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카페 내 음료에 이물질을 넣은 피의자

카페에서 태연하게 주문까지 마친 남성 A 씨가 한 시간가량 여직원을 쳐다보던 중 갑자기 가방에서 이물질이 담긴 물건을 꺼내 주머니에 숨기고, 추가 주문 뒤 돌아와 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이물질을 몰래 넣었습니다. 이후 A 씨는 직원이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확인하고 나서야 카페를 떠났습니다.

경찰에 자수한 피의자

경찰이 카드사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직전, A 씨는 자수했습니다. A 씨는 언론보도에 불안감을 느끼고 이물질이 자신의 체액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현재 서울 용산경찰서는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국과수에 이물질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카페 범행 내용 확인
자수 진술 내용 확인

사건 후속 조치 및 조사 진행 상황

현재 국과수에 의뢰된 이물질 감정 결과가 기다려지고 있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사건이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순조롭게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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