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에 따른 서울 동부간선도로 통제 상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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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우특보와 재난안전 조치

서울을 중심으로 한 호우특보로 동부간선도로와 여러 도로 및 지역이 통제되었으며, 재난안전 대책본부의 대중교통 이용 권고가 발령되었습니다.

올해 첫 호우특보로 서울 전역에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되었고, 동부간선도로와 다른 도로가 수해로 막혔으며,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호우경보 및 특보 발령

기상청은 호우경보와 특보를 서울의 다양한 지역에 발령하여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어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기상청은 서울 동남·동북권과 서남·서북권에 호우주의보 발령 후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습니다.

호우 피해와 재난안전 대책

서울시는 호우로 인한 다양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도로와 지역에 대한 통제 및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서울시는 29개 하천 출입을 통제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다른 도로뿐만 아니라 증산교 하부, 가람길 등 3곳의 도로와 둔치 주차장 4곳도 통제했습니다. 또한, 강동과 강서, 은평, 마포, 종로 등 8개 자치구에 침수예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외출 시에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가능한 실내에 머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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