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1시간에 100mm─19일까지 200mm 추가 예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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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상황과 대비 방안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1시간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며 수도권 및 중부지역에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상황과 대비 방안을 살펴보겠습니다.

호우 상황과 현재 대처

17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1시간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고 있으며, 200mm 이상의 추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통제, 침수, 토사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도 운행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긴급재난문자 발송 및 대피 조치

이날 오전 4시 24분부터 9시 40분까지 경기 북부와 서울을 중심으로 호우 재난문자를 20차례 발송되었으며, 올해 수도권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폭우 피해가 심각해지자 560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역 강우량 (mm)
파주 판문점 342.5
남양주 창현 202.0
연천 장남 181.5
양주 남면 189.0

17일까지의 강우량에 대한 정보는 위 표와 같습니다. 이러한 강수량으로 인해 지역적으로 침수 및 토사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긴급 대비 조치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예상되자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연기하고,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고 별도의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대피 및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대비 및 주의사항

앞으로 19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 많게는 200mm 이상의 비가 더 예상되고 있으며,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상 정보에 주의하여 대비하고, 가능한 곳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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