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방시혁을 멱살 잡은 이 학교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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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고 졸업사진 패러디 이슈

올해도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이 마무리되면서, 학생들의 다채로운 패러디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그룹 뉴진스 등 다양한 주제로 변신했다. 이를 통해 올해 이슈와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패러디 주제 다양성

의정부고 학생들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부터 뉴진스, 판다 푸바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등의 주제로 다채로운 패러디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다양한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인기 작품 패러디

의정부고 졸업사진을 통해 올해의 인기 작품들도 엿볼 수 있다. 1312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서울의 봄’부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영화 ‘인사이드아웃2’ 등이 인기 패러디 주제로 등장했다.

역사와 전통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2009년부터 유명해지면서 학교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에는 대통령·정치인 패러디로 유명했지만, 정치 풍자를 담은 아이템 패러디는 2017년에 금지됐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방시혁 하이브의 패러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패러디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방시혁 하이브의 패러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패러디

의정부고 학생들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방시혁 하이브,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등 다양한 주제로 졸업사진을 패러디하며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의정부고 졸업사진을 통해 올해의 핫 이슈, 트렌드, 그리고 영화, 드라마 등의 인기 작품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졸업사진은 다양한 주제와 패러디로 다채롭게 변신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유머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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