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없을 것 북러 조약 김정은 단독 단언
News ·북한의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리일규 전 참사는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수도꼭지로 비유하여 중요한 관계임을 강조했다.
북한의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는 북한의 국제 정책 및 안보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대외 정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리일규 전 참사의 발언은 북한의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가 | 주요 관계 |
중국 | 매일 나오는 수도꼭지 |
러시아 | 가끔씩 콸콸 쏟아져 나오는 수도꼭지 |
북한의 주민들은 러시아보다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는 사실은 북한의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가 북한 내부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여겨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북한의 안보와 경제 발전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리일규 전 참사는 북-러가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해 분석하고 비판했습니다.
리일규 전 참사는 북-러가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해 중요한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 조약이 한반도의 안보에 중대한 요인이지만 김정은이 무력 평정을 결심하거나 푸틴이 이를 후원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약에서 '침략을 받았을 때'라는 조건이 걸려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실제 군사 충돌이 발생할 경우 러시아의 지원이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 전 참사는 조약 명칭이 '동맹'이 아니라 '동반자'인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러시아가 북한을 적당히 구슬리면서 우크라이나 전선에 더 많은 무장 장비를 공급받을 명분을 만들기 위한 전략적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해석은 북-러 양국 간의 조약이 어떻게 해석될지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북한의 중국, 러시아에 대한 인식
리일규 전 참사는 북한 주민들의 중국, 러시아에 대한 인식을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주민들은 중국을 매일 나오는 수도꼭지로 비유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러시아는 가끔씩 콸콸 쏟아져 나오는 수도꼭지로 비유하여 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리 전 참사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북한 주민들이 중국을 더 혈맹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러시아와의 관계를 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리일규 전 참사는 북한 주민들이 1990년대 동유럽 사회주의 진영 국가들의 붕괴와 옛 소련 체제 몰락이 북한에 위기를 몰고 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의 역사적 관점은 북한이 국제 정치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1] 출처: https://www.hani.co.kr/arti/northkorea/inter-korean/10074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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