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졸업생 정부의 9월 복귀 요청에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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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군복무 관련 정책 변화

18일,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각 수련병원은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복귀 전공의들을 사직 처리하고, 결원 규모를 확정한 뒤 보건복지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2일부터 하반기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며,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전공의들은 군입대를 해야 합니다.

전공의 복귀 및 군입대 조치

각 수련병원은 17일까지 병원으로 돌아간 전공의들이 많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정부는 군 입영 연기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는 군의관으로 입대해야 하며, 복귀한 전공의는 군 입대가 연기되고 전문의 자격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 복귀한 전공의
군의관(의무 사관)으로 입대 특례를 적용받아 군 입대 연기 및 전문의 자격 취득

의무 사관후보생 전공의 수련

전공의는 전문의가 될 때까지 수련 가능하며, 인턴을 지원할 때 '의무 사관후보생 전공의 수련 서약서'에 서명합니다. 복무기간 동안 해외여행은 불가능하며, 33세까지 병역의무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전공의의 의사 군복무에 따른 대책

의료계에 따르면 응급의료센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전문 과목의 인력을 활용할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정부는 전공의에 의존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진료 체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치

정부는 의사 복귀를 방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으며, 사직 규모를 제출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전공의 정원 축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