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율 미미 전공의 군 입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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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에서의 전공의 복귀 문제

서울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의 복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최근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진 복귀 상황

17일자로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제출되었고, 대다수의 전공의가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공의 복귀를 설득하려던 수련병원도 결원 확정 마감 직전까지 노력했지만, 1만3000여명 중 1만명 이상이 사직 처리될 전망입니다.

정부의 대책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7월 22일부터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사직한 전공의들에 대한 특례 적용을 통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정부의 추가적인 대책 및 유인책

하반기 추가 유인책 및 군 입대

정부는 하반기 이후 추가적인 유인책은 없다고 강조하고, 지역별 지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방 전공의들에게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은 군 입영 연기 특례를 적용해 국방부, 병무청과 협의하고, 군 입대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추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미복귀 군 미필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군 입대를 지원할 경우, 일부는 1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전개

보통 군 의관은 매년 700~800명을 수급하는 반면, 현재 미복귀 전공의는 1만여명으로 추산되어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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