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아동학대 피해자 스포츠윤리센터에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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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의 정식 조사로 전환
스포츠윤리센터가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손웅정 감독 등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를 정식 조사하는 가운데 피해 아동측이 센터에 정식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피해 아동측의 정식 신고서 제출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아동의 부모는 17일 정식 신고서와 함께 진술 자료, 통화 녹취록, 관련 영상 등을 제출했습니다.
사전조사로부터의 전환
스포츠윤리센터는 검찰 조사와 별개로 지난달 중순</b> 직권조사를 시작했고, 사전 조사 도중 관련 신고가 들어와 곧바로 정식 조사로 전환했습니다.</p>
추가 보강 조사 및 징계 검토
스포츠윤리센터는 피해 아동에 대한 학대 혐의 등을 따져본 뒤, 징계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검찰 수사와 별개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스포츠윤리센터 조사는 검찰 수사와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손웅정 감독과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을 수사 중입니다.
| 새로운 사실 |
| 정식 신고서 및 관련 자료 제출 |
| 정식 조사로 전환 |
| 추가 보강 조사 및 징계 검토 예정 |
| 검찰 수사와 별개의 조사 진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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