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공의 사직 7648명 하반기 7707명 모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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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공의 사직률 현황 및 추가 채용 계획

한국의 복지부는 최근 의료 현장에서의 의사 전공의들의 사직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따른 추가 채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사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3531명 중 7648명(56.5%)이 사직 처리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인턴은 임용 대상자 3068명 중 2950명(96.2%), 레지던트는 1만463명 중 4698명(44.9%)가 사직했다고 합니다.

5대 대형병원의 사직률

특히, 5대 대형병원의 사직률은 90% 내외로 평균을 훨씬 웃돌았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91.8%, 서울대병원 91.7%, 연대세브란스병원 93.6%, 서울아산병원 89.8%, 삼성서울병원 94.0% 등이며,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복지부의 추가 채용 계획

이에 따라 복지부는 수련병원들에게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하도록 요청했고, 수련병원들은 이에 대한 응답으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하반기 전공의 추가 채용 규모를 확정하고, 수련병원들은 이달 22일부터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며, 8월부터 모집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련병원의 추가 채용 계획

수련병원은 이번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총 7707명의 모집 인원을 신청했으며, 그 중에서 인턴 2557명, 레지던트 5150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019명, 서울대병원 191명, 연대세브란스병원 729명, 서울아산병원 423명, 삼성서울병원 521명을 신청했습니다.

의료기관 추가 채용 계획(명)
가톨릭중앙의료원 1019
서울대병원 191
연대세브란스병원 729
서울아산병원 423
삼성서울병원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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