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대통령실 출신 차관들과의 17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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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대해 17번째 비서관 인선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대통령실 출신인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을 내정했으며, 이로써 17번째 비서관 출신이 차관으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8명의 비서관급 인사가 부처 차관으로 승진했고, 집권 3년차까지 총 17명이 차관으로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의도와 비판, 그리고 새로운 임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도와 비판
윤석열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대한 인선을 통해 국정과제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있지만, 이에 대해 '돌려막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총선 참패 이후 3개월 만에 이뤄진 개각 폭과 내용이 윤 대통령의 약속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임명된 새로운 인사들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 내정한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 외에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는 탈북자 출신의 인물이 발탁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는 국민의힘 의원과 서울대 교수가 지명되었습니다. 또한, 조만간 고용노동부 장관도 교체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 임명된 직책 | 임명된 인물 |
|---|---|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배유 유오성씨의 친형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빠질 전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개각대상에서도 빠질 전망입니다. 그의 유임 배경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남아서 경찰 인사를 해야 하고 아직도 대통령 신임이 두텁다"고 설명했으며, 회고록 논란에 대해서는 "회고록은 왜곡됐으며, 유임 배경과도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