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반발 7천707명 하반기 전공 신청 몰린다!
News ·
병원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올해 전국 병원의 상당수에서 전공의의 사직 처리 현황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체 전공의의 56.5%가 사직
올해 전체 전공의 중 56.5%에 해당하는 7,648명이 사직(임용포기를 포함)했으며, 빅5 병원의 전공의 중 92%가 사직했습니다.
- 110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가 제출됨
- 복귀자는 1,151명으로 전체 전공의의 8.4%를 차지함
- 빅5 병원의 사직자는 3,563명으로 전체의 92.0%를 차지함
| 병원 | 사직자 수 | 모집률 |
| 서울성모병원 | 881명 | 115.7% |
| 세브란스병원 | 634명 | 115% |
| 서울아산병원 | 520명 | 81.3% |
| 삼성서울병원 | 505명 | 103.2% |
| 고려대의료원 | 554명 | 90% |
병원에서는 사직 처리 여부에 따라 모집률과 모집 계획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의 사직 처리 및 모집 계획
서울대병원은 전공의 806명 중 91.8%에 해당하는 739명을 임용 포기 또는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에 191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 모집 인원 대비 사직자 비율은 25.8%
- 하반기에는 인턴을 제외한 전문의만 모집 예정
- 교수들의 반발로 결원 대부분을 충원하지 않기로 결정
지역 대학병원의 대응
지역 대학병원은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를 보류하고, 상반기에 확보하지 못한 인원 등 일반 결원분만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입니다.
- 결원 규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직 처리를 보류한 병원들
- 지역 대학병원의 대응과 이에 따른 모집 계획
결론
병원 전공의의 사직 처리와 하반기 모집 계획은 정부 정책과 교수들의 반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각 병원의 상황에 따른 대응과 결과가 예후에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