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굴절무인방수탑차 침수 현장에 김동연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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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세교동 세교 지하차도의 침수로 인한 피해 현황과 경기도에서의 대응 조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침수 피해 현황

18일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경기 평택시에는 평균 67.76mm의 강우량이 기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평택시의 세교 지하차도를 비롯한 다수의 지하차도가 침수되었습니다. 그러나 신속한 통제 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피해 현장에는 경기도에서 올해 초에 도입된 다굴절무인방수탑차가 투입되었습니다.

다굴절무인방수탑차의 활용

다굴절무인방수탑차는 차 밖에서 조종이 가능하며, 팔이 길고 기어펌프를 활용하여 초고압으로 원거리까지 물을 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이 장비는 대용량 펌프를 긴 팔에 장착하여 수중에 담가 물을 퍼낼 수 있는데, 경기도의 도입차는 펌프, 팔 길이 등이 개량된 최신 모델이며, 내년에 추가적인 도입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경기도의 대응 조치

경기도는 호우경보 발효로 26개 시군에 대응하였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수위 대응 단계인 비상 3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도민들에게 선제적 대피를 실시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반으로 인한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우려 지역과 주택 침수 피해 지역에 안전 대피소 등을 마련하여 대피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번 평택 세교동 세교 지하차도의 침수와 이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은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인명피해 없이 피해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대규모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에 경기도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해 현황 다굴절무인방수탑차 경기도의 대응 조치
침수된 지하차도 다수 발생 팔이 긴 다굴절무인방수탑차 투입 비상 3단계 대응, 안전 대피소 등 대피 조치
다굴절무인방수탑차 투입으로 피해 현장 대응 초고압 물 분사 가능, 최신 모델 도입 계획 확인 산사태 및 침수 피해 대피 조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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