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북이 첨단 산업 교두보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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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전북 방문 및 정책안 발표 내용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의 첨단 산업의 교두보로 키우고, 농생명 산업의 중심으로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첨단, 생명, 문화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기존 산업의 혁신을 약속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북 발전을 위한 계획

윤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만금 단지를 신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투자진흥지구,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기업 중심 정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의 농생명 산업의 발전을 위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농업과 식품 산업의 연계 모델을 통한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유망 식품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농생명지구 지정을 통해 민간 투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산업으로써의 농업의 중요성

윤 대통령은 중동 국가에서도 고부가가치 농업에 투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전북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및 혁신을 통해 미래 산업으로 농업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만금과 스마트팜 단지 등 농생명 산업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를 농업 혁신의 최적지로 지목하였습니다.

지역 문화와 산업의 융합

전북의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 산업 전진기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주 군산, 남원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문화콘텐츠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전북 K-문화 콘텐츠 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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