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차익실현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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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하락과 미래 전망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의 일제히 하락은 대형 기술주 일괄 투매 현상은 멈췄지만 우량주와 중소형주로 매도 심리가 번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 노동부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는 노동시장의 냉각을 시사하는 신호입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황
18일 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533.06포인트(1.29%) 하락한 4만665.02에, S&P 500지수는 43.68포인트(0.78%) 내린 5544.59에 마감되었고, 나스닥지수는 125.70포인트(0.70%) 하락한 1만7871.2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다우존스30 | S&P 500 | 나스닥 |
| 4만665.02 | 5544.59 | 1만7871.22 |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상황
미 노동부에 따르면,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며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는 2023년 8월 이후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와 직전주 수정치를 모두 뛰어넘었습니다.
미래 전망과 분석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인하 전망에도 더욱 무게가 실리며, 시장은 이미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데, 이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내릴 가능성을 98.1%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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