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2029년 주택 23만 6000호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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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확대 정책

정부는 2029년까지 3기 신도시를 비롯하여 총 23만 6000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 공급 확대는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2023년 하반기에는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수도권 신규 택지를 2만호 이상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무주택자와 청년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공공매입 임대 주택은 기존 계획보다 최소 1만호 이상 추가 공급된다. 이 중에서 5만 4000호는 금년 하반기에 수도권에 주로 집중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

최상목 부총리는 부동산 시장의 최근 동향과 관련하여 서울 및 수도권에서 *일부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인 시장 과열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다양한 조치가 필요하다. 정부는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이러한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다.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재건축 등 도심 내 주택 공급 증가 또한 중요하다. 도심 재건축 및 재개발을 통해 더욱 많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비로소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초가 된다.

 

임대주택 공급 증가

전세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비아파트 공급도 가속화된다. 이번 정부는 공공매입 임대 주택을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이 공급할 방침이다. 총 12만호보다 최소 1만호 이상 추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5만 4000호가 수도권에 집중될 예정이다. 이런 조치는 전세 시장의 안정화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축 소형 비아파트 구매 시 세제 지원을 늘리고, 주택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되는 소형 주택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민간 주택 시장의 공급도 촉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들은 원활한 주택 공급을 통해 모든 국민의 거주 안정을 이루면서 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가계 부채 관리

가계부채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올해 9월에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가 시행 예정이다. 주택 정책 금융에 대한 관리 감독을 더욱 강화하여 건전성을 유지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필요시에는 건전성 규제 방안도 고민하여 실행할 예정이다. 이런 체계적인 관리와 감독은 가계와 기업 모두 안정된 경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부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

정부는 이러한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점검하기 위해 관계부처 차관급 테스크포스를 매주 운영할 예정이다. 추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은 8월 중에 발표된다.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 공급 상황이 보다 더 명확해질 것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또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주택 시장의 현황을 공유하고, 상황에 맞는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따라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모든 시민이 안정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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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6000호 공급 12만호에서 추가 1만호 DSR 관리 강화
그린벨트 해제 2만호 추가 5만 4000호 수도권 집중 공급 신중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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