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압승 이재명 책임 다하겠다 선언!
News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경선 소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에 대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제주에서 시작된 경선에서 첫 날 9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무게만큼 책임을 다하겠다"며 강한 결의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와 같이 그는 민주당이 국민의 대중정당으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실히 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4년 총선을 향한 여정에서, 이 후보는 제주 및 인천에서 실시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누적 득표율이 90.75%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7.96%, 김지수 후보는 1.29%에 머물렀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대중정당으로 확실히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인천시당위원장 선거에서 고남석 후보가 당선됐는데, 당원들이 적극적인 의사 표명을 통해 새로운 정당 역사를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이재명 후보는 최고위원 경선에서 정봉주 후보가 21.9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모든 후보가 유능하고 국민을 위해 '열 일'할 분들"이라며 누가 당선되더라도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가 '이재명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도, 이는 이재명 개인을 선호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다른 후보들의 반응도 주목받았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경선에서 한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당내 1%의 다른 목소리도 대변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수 후보 역시 정면 승부를 각오하며 정책을 강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경선은 앞으로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총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8월 17일 서울에서 종료됩니다. 마지막으로 8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이재명 후보의 경선 성과는 단순히 숫자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 깊은 의미는 민주당원들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정책과 대중과의 소통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민주당의 미래가 이 후보를 통해 어떻게 전개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총선까지 이재명 후보의 움직임에 따라 민주당의 입지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번 경선은 단순한 당내 선거를 넘어, 향후 정치 지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 이재명 후보는 90.75%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 민주당은 대중정당으로의 변화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 김두관 후보는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앞으로의 경선 일정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후보 | 득표율 |
---|---|
이재명 | 90.75% |
김두관 | 7.96% |
김지수 | 1.29% |
정봉주 | 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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